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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심플러스, 양자통신용 하드웨어로 CES 2025 “혁신상” 수상 - 3년 연속

QSIM+ 2024-11-26 13:05 조회수 아이콘 333

양자통신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큐심플러스(대표 노광석)가 QKD 광학부 고속 제어 신호 생성 모듈인 “QSIMunit-SC”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인 CES에서 해마다 전 세계의 출품작 가운데 기술력과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에 수여되는 상이다. 큐심플러스는 양자통신용 디자인 소프트웨어와 네트워크 운용 소프트웨어로 지난 2년 간 수상한 바가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3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두었다.


내년 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5는 신규 전시관과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인 모빌리티 전시관인 CES의 웨스트홀에서는 퀀텀 월드 콩그레스(QWC)와 파트너십을 맺고 ‘양자기술이 곧 비즈니스: 퀀텀 월드 콩그레스 프로그램(Quantum Means Business: A Quantum World Congress Program)가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CES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퀀텀 세션으로, 드디어 양자 기술이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CES 혁신상을 받은 “QSIMunit-SC”는 큐심플러스의 첫 하드웨어 제품으로 양자암호통신 장비를 구성하는 광소자들의 기능별 모듈화 및 소형화를 통해 장비의 크기와 무게를 줄이고 양자암호통신 시스템 구축 운용에 들어가는 비용과 전력 소모를 줄인다.

차세대 보안 통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양자통신은 정보 보안의 중요성으로 국내외 기술 상용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분야이다. 큐심플러스는 양자통신용 소형 장비 및 네트워크 운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함으로써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큐심플러스 노광석 대표는 “양자컴퓨터의 보안 위협에 양자통신의 중요성과 시장성이 커지고 있다”며 “당사에서 개발 중인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통해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자사의 강점이다. 3년 연속 CES 혁신상을 통해 자사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 받게 되어 기쁘며, 양자기술 시장을 발빠르게 선점하여 국내외 양자통신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